롯데웰푸드가 전날 전라남도 영광군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웰푸드 해피홈(Happy Home) 11호점'의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롯데웰푸드 배성우 제과마케팅본부장을 비롯, 영광군 강종만 군수, 지역 아동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해피홈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14일에는 롯데중앙연구소 연구진이 참여한 원격 온라인 수업으로 과자 집 만들기를 시행하기도 했다. 또, 주민들에게 과자 약 2천 개를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해피홈은 방과 후 아동돌봄시설이 전무한 아동들의 다양한 학습과 문화체험 그리고 여가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해피홈 11호점의 명칭은 '공립군남지역아동센터'로 연면적 156㎡(50평)규모로 건립 초기부터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옛 군남면사무소의 2층을 활용했다.
배성우 제과마케팅본부장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군남지역아동센터가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이곳에서 마음껏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