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한 식당서 LPG 가스 폭발 발생"…3명 중·경상으로 병원 이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소방당국, LPG가스 새는 줄 모른 채 라이터 켜 폭발한 것으로 추정
2차 폭발 방지 위한 파이어 라인 설치 및 가스 차단 완료

16일 오전 11시 12분쯤 경북 구미시 황상동의 한 식당에서 LPG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구미소방서 제공
16일 오전 11시 12분쯤 경북 구미시 황상동의 한 식당에서 LPG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구미소방서 제공

16일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2분쯤 경북 구미시 황상동의 한 식당에서 LPG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이번 폭발 사고는 식당 안에서 LPG 가스가 새는 줄 모른 채 담배를 피우기 위해 라이터를 켜는 순간 폭발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식당 내에 있던 남성 2명, 여성 1명 등 총 3명이 1~2도의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식당에 가스가 폭발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27분쯤 화재를 진압하고 2차 폭발 방지를 위한 파이어 라인을 설치하는 한편 가스 차단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 및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