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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음주+역주행 벤츠맘, 차 2대 들이받아 7명 부상 '10대 딸도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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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 이미지. 매일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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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도 모자라 역주행까지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역주행 운전으로 차 2대를 들이받아 7명에게 부상을 입힌 것은 물론, 동승해 있던 10대 딸도 다치게 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인 18일 오후 11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통진읍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 중앙선을 넘었고, 이에 마주 오던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맞은편 차량 2대에 탑승해 있던 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A씨 벤츠 차량에 타고 있던 10대 딸도 부상을 입었다.

운전자 A씨 역시 다쳤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발생 당시 A씨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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