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부 메르세데스cc, 겨울철 인기 휴양지로 '각광'

휴양·골프·노후생활 즐기기 안성맞춤
페어웨이 관리·한식 식단·전신 마사지 이용 가능

필리핀 세부 메르세데스cc 전경. [사진=세부 메르세데스cc]
필리핀 세부 메르세데스cc 전경. [사진=세부 메르세데스cc]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도시인 세부는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자, 동남아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스파와 마사지 등 휴식하기 좋을 뿐 아니라 수상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좋은 인기 휴양지다.

평균 기온이 27~31℃(도)로 국내 여름보다 습도가 높지 않고 온화한 온도의 열대 기후를 선사해 레저를 즐기기에 최적이다.

이곳 세부 보고시티에 펼쳐져 있는 세부 메르세데스CC는 휴가철 휴양과 골프, 노후생활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메르세데스cc는 바다를 보며 샷을 날릴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서 가족 단위로 아주 인기가 많은 곳이다.

하지만 그간 몇 년간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메르세데스cc도 예외 없이 3년여 동안 운영이 중단된 상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재혁 세부메르세데스cc 대표는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 나라마다 코로나가 완화됐다"며 "메르세데스cc도 이번 겨울 성수기를 맞아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손님 맞이에 한창"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 이후 겨울 성수기 맞아 회원님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다.

메르세데스cc는 페어웨이 관리는 물론 입맛에 맞는 한식 식단 제공,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발 마사지 포함 전신 마사지를 저렴한 이용에 제공하는 등 고객을 위한 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cc는 18홀 기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막탄국제공항에서 북단 100㎞지점 보고시티에 있다. 투어객 비용(겨울 성수기 기준)은 1일 9만원(18홀 라운딩+숙식 제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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