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한 올해 마지막 슈퍼세일 '홈플대란'의 2주차 행사를 이어간다.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행사에서는 홈파티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우선 전 주에 이어 '딸기 전품목'을 5000원 할인한다.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1.2kg)' 한 박스는 50% 할인한 9990원에 판매한다. '파프리카', '새벽양상추'는 각각 50% 할인한다. '호주청정우 전품목'은 10일까지 최대 반값에 제공한다.
오는 8~10일 단 3일 간 대형마트에서 대표 인기 상품 '보먹돼 삼겹살·목심'을 50% 할인(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하고, 7~13일까지 '초간편 만능대패삼겹살', '자숙 랍스터', '흰다리 새우', '블랙타이거 새우'도 50% 할인한다.
또 'CJ 다담 찌개양념 전품목', '롯데칠성 음료(20여종)', '유기농 두부·콩나물(4종)' 등 다양한 먹거리는 1+1으로 구매 가능하다.
연말 홈파티족을 위한 델리 신상 메뉴도 내놨다. 100% 국내산 생닭을 튀켜 만든 '당당 두 마리 옛날 통닭'을 1만1천990원에 판매한다. 100% 프리미엄 고시히카리 쌀을 사용한 '고백스시 모둠초밥 40입'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9500여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창고대방출 세일에서는 'LG그램 노트북'을 최대 50% 할인한다. 크리스마스 선물 인기가 많은 '완구'는 최대 80% 할인하고, 와인과 양주는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홈플러스에 따르면 '홈플대란' 행사 첫날 메가푸드마켓 주요 점포 5개점의 식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 집객수는 26% 증가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고물가 속 연말 홈파티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신선식품부터 델리 신상 먹거리까지 총망라했다"며 "고품질의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구매해 물가 걱정 없는 풍성한 연말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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