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이 좋아하는 국민의힘 의원으로 주호영·김도읍 의원과 함께 김기현 대표까지 거론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7일 오후 금태섭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 대표와 약 3시간 동안 공개토론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 전 대표는 좋아하는 국민의힘 인사 3명을 뽑아달라는 질문에 주호영·김도읍 의원을 거론하고 "굳이 세 번째를 뽑자면, 1년 전으로 돌아가면 김기현 대표쯤 됐을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년 전으로 돌아갔으면 원희룡이었을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신당 창당과 관련해선 "오늘 제주도 가서 비행기를 타고 오는데 신당하시는 겁니까. 창당하시는 겁니까. 계속 물어본다"며 "27일 이후에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금 대표는 이 전 대표에게 "가끔씩은 서로 양보도 하고, 내 생각이 있더라도 뒤로 접어놓고 무엇인가를 찾아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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