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달서구 감삼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소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7억원 투입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7일 감삼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소식을 열었다. 대구 달서구청 제공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7일 감삼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소식을 열었다. 대구 달서구청 제공

1985년에 건립돼 꾸준히 신청사 건립 필요성이 제기됐던 대구 달서구 감삼동행정복지센터가 새롭게 태어났다.

달서구청은 지난 7일 감삼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소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감삼북길 119-10번지에 위치한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연면적이 1천261㎡에 달한다.

신청사는 향후 주민맞춤형 복합청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비 47억원이 투입된 이곳은 민원실뿐 아니라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 공동육아나눔터, 임산부휴게실 등이 마련돼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신청사 개소를 통해 다양한 행정, 복지수요에 대응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편하게 드나들며 따뜻한 마을 이야기를 꽃 피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