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김천시 건축문화상'에서 바른 건축사 사무소가 설계한 근린생활시설이 대상에 선정됐다.
12일 김천시에 따르면 김천시 주최, 김천건축사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모두 21개 작품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대상의 영광은 양천동에 시공된 건축물로써 바른 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근린생활시설이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건축사에게는 상패가, 건축주에게는 건물에 부착할 동판을 제작, 수여됐다.
이어 최우수상은 미래아키원종합건축사사무소가, 우수상 2점은 삼후건축사사무소와 미래아키원종합건축사사무소가 각각 수상했다.
김천시는 '2023 김천시 건축문화상'에 출품된 작품을 15일까지 김천시청 현관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김천시 건축문화상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지어진 건축물 중에서 공모전을 통해 우수 작품을 시상함으로써 김천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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