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주최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명예의 전당 부문에 선정되며 공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매일유업은 CCM 심사에서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방침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로, 평가 및 인증을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올해로 8회차 연속 및 15년간 CCM 인증을 받았다.
매일유업은 이와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5만명 중 1명의 비율로 선천적으로 신진대사에 이상이 있는 소수의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이 늘어나면서 매일 우유 배달을 통해 영양을 공급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공익 사업에도 참여해 노인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고객을 위해 '매일 묻고 매일 답하다'라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선제적으로 제품과 서비스의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 효용 증대 및 권익 증진을 위해 매진한 결과 CCM 명예의 전당이라는 훌륭한 성과를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최고의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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