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경상북도,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지역 우수 브랜드 발굴·육성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매출이 25배 증가한 소상공인이 탄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월 첫 선보인 티몬의 '위대한 탄생' 프로젝트는 경상북도,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지역 유망기업 24개사를 발굴, 이커머스 노하우와 함께 신상품을 개발하는 특별 사업이다.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선보인 '해담은 호박즙'은 출시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 3만5,000포가 완판됐다.
이후 공개한 '코스테비아 알룰로스'도 매출액 1억원을 달성했으며 '하비랑 저당 닭발'은 티몬 실시간 베스트 상품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와 함께 티몬은 경북 청년기업 상품을 소개하는 '청기백기' 기획전, 경북 전통시장 상품을 간편하게 온라인 주문할 수 있는 '경북으로 ON나마켓' 등도 경북도, 경북경제진흥원과 함께 운영하며 지역 상품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티몬 대외협력총괄 이수현 상무는 "티몬이 가진 이커머스 성공 노하우를 총동원한 상생협력을 펼친 결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효과로 이어지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며 "2024년에는 보다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며,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동반성장의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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