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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IC 진출로 램프구간·회전교차로 신설…상습 혼잡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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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IC 방면 진출로 램프 설치…차량 대기 행렬 306m 감소
달서구 용산동 접근 통행 시간도 8분 줄어

대구시는 도시고속도로 성서IC 죽전네거리 방향에 램프구간과 회전교차로를 신설해 19일 개통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도시고속도로 성서IC 죽전네거리 방향에 램프구간과 회전교차로를 신설해 19일 개통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상습 교통혼잡 구간인 대구 도시고속도로 성서IC 진출로 죽전네거리 방향에 회전교차로와 램프 구간을 신설해 19일 개통한다.

시에 따르면 이 구간은 달구벌대로 통행 차량들과 성서IC 진출로 이용 차량들이 뒤엉켜 상습 혼잡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성서IC에서 빠져나와 달서구 용산동으로 가려는 차량들이 달구벌대로로 진입하기 어려워 통행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 1월 이 구간의 도로 개선 대책에 대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3월부터 공사를 진행했다.

시는 신설 구간 완공으로 달구벌대로와 성서IC 진출 차량들의 엇갈림이 60% 감소하고, 기존 성서IC 진출로의 차량 대기 행렬도 610m에서 304m로 절반 이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성서IC에서 용산지구까지 통행 시간이 13분에서 5분으로 단축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희준 시 도시건설본부장은 "성서IC 접속부 램프 설치 공사를 통해 성서IC 진출로 주변의 고질적인 교통 혼잡이 개선되고 용산동 일대 교통 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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