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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LLM 기반 생성형 AI의 공공기관 도입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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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18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18일 'LLM 기반 생성형 AI의 공공기관 도입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LLM 기반 생성형 AI의 공공기관 도입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NIA 대구 본원에서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함께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초거대 AI의 공공기관 구축 방법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다뤘다.

이번 행사는 최근 ChatGPT 열풍으로 대규모 언어모델 기반의 초거대 AI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공공기관에 생성형 AI 구축방법에 대한 다양한 이슈가 존재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KISTEP은 기관 내부에서 LLM 기반 지능형 검색, 문서 분류, 동향·이슈 탐색 및 분석 등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또 세미나에서 NIA는 초거대 AI 기반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전담기관으로서 생성형 AI를 공공부문에 적용하기 위한 정보 정확성의 한계, 내부정보 유출 가능성 검토, 자체 생성 AI 모델 개발을 통한 기술 자립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이의 대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황종성 NIA 원장은 "언어모델의 경량화, 성능향상을 통해 조만간 공공기관의 지식을 활용한 특화모델 LLM, 온프레미스(사내 시스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이 촉발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파인튜닝 학습데이터 및 컴퓨팅 자원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했다며 향후 초거대 AI 정책수립에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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