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국가폐수공공처리시설 개량 민간투자 사업 실시협약 변경안이 정부 투자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제6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 서면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4개 사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동부권 국가폐수공공처리시설 개량 민간투자 사업은 설치된 지 25년이 넘은 경북 경산, 대구 달성, 경남 진주 국가공공폐수처리시설의 처리 효율을 높이고 악취를 줄여 노후 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업주체인 환경부가 민간투자방식(BTO-a)으로 추진하며 총사업비는 449억원 규모다. 사업기간은 건설에 24개월, 운영은 15년으로 계획돼 있다.
이날 민투심에서는 경북 경산 하수처리물량 조정 및 관계법령 개정에 따른 운영비 변동을 반영하기 위한 사업 실시협약 변경안이 심의·의결됐다. 기재부는 사업 기대효과에 대해 "고농도 산업폐수의 안정적 처리로 하천 수질개선 및 산단 입주기업의 경제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민자사업 발굴에 나선 결과 올해 발굴목표 13조원 대비 5조원을 초과한 18조원 규모의 민자사업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3년 평균(12조원) 대비 1.5배 수준이다. 협약체결 규모는 잠정 6조9천억원으로 최근 3년 평균(1조8천억원) 대비 3.8배가 넘는 수준으로, 발굴·협약 규모 모두 최근 5년 내 최대 실적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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