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20일 오전 3시 13분쯤 대구 달서구 감삼동 한 금은방에 침입해 1천2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들고 달아난 남성 A씨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머리와 얼굴을 모두 덮는 복면 차림을 하고 오토바이를 탄 채 금은방으로 돌진해 출입문을 부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그는 진열대를 깨고 금목걸이, 금팔찌 등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당시 범행 시간은 1∼2분에 불과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금은방 내부와 외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범인의 인상착의와 도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