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교대 '영남3교대 기록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교대가 지난해 12월 국립대학 육성사업으로
대구교대가 지난해 12월 국립대학 육성사업으로 '영남3교대 기록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구교대 제공

대구교대가 지난해 12월 국립대학 육성사업으로 '영남3교대 기록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영남3교대 기록 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세계기록유산인 대장경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예비교원들이 추후 초등학교 학습 현장 활용 및 현대의 기록 문화를 되짚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대구교대와 진주교대, 부산교대 재학생과 인솔자 54명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일정에서 재학생들은 합천 해인사에 머물며 대장경 체험, 108배 염주 만들기, 새벽 예불 등을 체험했다. 또 합천 대장경테마파크의 천년관에서 경판 제작 시대상, 경판 및 한지 제작 기술, 과학적인 보관 방법 등을 체험했다.

박판우 대구교대 총장은 "대장경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인 의의를 새기고, 자랑스러워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교육자로서 제자들에게도 그 가치를 알려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