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소방서(서장 최갑용)는 지난 9일 북구 고성동1가에 있는 '대구오페라스위첸' 주상복합단지 건설 현장을 방문해 대형공사장 화재예방 간담회 및 현장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는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공사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건축 공사장 화재 사례를 전파하고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및 사전신고 지도를 하는 한편 가연성 자재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