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옥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명이 부상을 입었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5분쯤 구미 옥계동에 위치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를 태우고 1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70대 거주자 남성이 2도 화상을 입었으며, 관리원을 비롯해 아파트 주민 7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12일 오전 0시 55분쯤 아파트 3층에서 화재
거주민 70대 남성 2도 화상, 주민들 연기 흡입 등 부상 발생
경북 구미시 옥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명이 부상을 입었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5분쯤 구미 옥계동에 위치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를 태우고 1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70대 거주자 남성이 2도 화상을 입었으며, 관리원을 비롯해 아파트 주민 7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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