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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 위해 시·군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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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7개 시·군과 협력 회의 개최

지난 11일 경남도청에서 경남도-남해안 7개 시·군(창원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간 협력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남도]
지난 11일 경남도청에서 경남도-남해안 7개 시·군(창원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간 협력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남도]

경남도가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을 위해 시·군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경남도는 민선 8기 도정 핵심과제인 남해안 관광개발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 도청에서 남해안 7개 시·군(창원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과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의 주재로 시·군 관광업무 부서장과 담당자, 경남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올해 주요 업무계획과 남해안 관광개발을 위한 기관별 핵심과제 등을 논의했다.

올해 경남도는 핵심사업인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 시범사업'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지방비를 확보하기 위한 지방투자심사 등 행정절차 이행과 추경예산 확보 일정 등을 논의했다.

순례길을 세계적 명소로 만들기 위해 남해안 3개 시·도와 함께하는 걷기 행사, 국토교통부의 남해안권 종합 발전 정책연구용역에 반영할 시·군 선도사업,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와 연계한 권역별 섬 관광 개발계획 수립 등 현안 과제에 시·군 담당 부서의 의견을 수렴했다.

장영욱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남해안 7개 시·군과 올해 현안 과제들을 논의하고, 시·군 수요사업 등을 검토해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라며 "관광개발국이 신설된 만큼 확실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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