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케이메디허브, 필리아바이오와 동물용 의약품 개발 기술 지원 협약 맺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4일 ㈜필리아바이오와 동물용 의약품 개발 기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4일 ㈜필리아바이오와 동물용 의약품 개발 기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14일 ㈜필리아바이오와 동물용 의약품 개발 기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필리아바이오는 천연물 유래 후보물질을 이용해 아토피, 바이러스성 설사병 등의 질환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및 산업동물용 의약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앞으로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인체용 의약품 뿐만 아니라 동물용 의약품 개발에서 후보물질 도출을 위한 유효성 및 예비안전성 평가 기술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바이오필리아와 천연물 유래 동물용 의약품 개발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인체용 의약품뿐만 아니라 동물용 의약품 개발 등 케이메디허브의 지원이 필요한 분야로 관련 연구 장비 및 인력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