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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2월 대구서 북콘서트…세력 결집 메시지 내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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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달 6일 대구 수성구 상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대구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8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매일신문 DB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달 6일 대구 수성구 상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대구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8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매일신문 DB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다음 달 대구에서 자신이 집필한 회고록 북콘서트를 연다.

총선을 코앞에 둔 시점에 박 전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2월 5일 오후 2시 대구 한 호텔에서 회고록 북콘서트를 연다.

회고록에는 박 전 대통령의 재임 기간을 비롯해 2012년 18대 대선이 치러진 이후부터 2022년 3월 대구 달성군 사저에 입주하기 전까지의 과정이 담겼다.

정치권에선 박 전 대통령이 북콘서트에서 회고록 내용에 관한 설명과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북콘서트 개최 장소와 시점을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세력 결집을 시도하는 것이 아니냐" 등의 다양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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