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우건설, 올해 첫 CEO 안전점검 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위험 작업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확인

안전점검에 참여한 백정완 CEO와 현장 임직원들. 대우건설 제공
안전점검에 참여한 백정완 CEO와 현장 임직원들.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지난 17일 인천 서구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현장에서 올해 첫 CEO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전점검에는 백정완 CEO를 비롯해 심상철 노조위원장, 김영일 CSO 전무, 조달 및 안전보건 부문 임원 등이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고위험 작업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스카이라운지 층의 외관 특화 마감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백정완 CEO는 "현장 안전 관리를 위해서는 모두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근로자 작업중지권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로 우수 사례에 대한 개인 포상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