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허성우 예비후보 "청년 일자리와 노후에 대한 불안이 없는 복지 구미를 만들겠다"

장,단기 공약 내세우며 '구미 대전환' 약속
서울 아산병원 유치, 신혼부부에게 1억5천만원 예치된 통장 지급 등 공약 발표

허성우 예비후보 기자회견. 허성우 예비후보 제공
허성우 예비후보 기자회견. 허성우 예비후보 제공

허성우 4·10 총선 예비후보(구미을·국민의힘)는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인구절벽, 경기 침체의 두터운 벽을 뛰어넘어 청년 일자리와 노후에 대한 불안이 없는 복지 구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구미의 대전환을 이루어 안심하고 잘 사는 도시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구미 대전환을 위해 장벽을 없애고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이날 허 예비후보는 ▷서울 아산병원 구미 유치 ▷낙동강 주변 4계절 테마파크 조성 ▷5공단 창업플레이그라운드 조성 ▷신혼부부에게 1억5천만원 예치된 통장 지급 ▷경북 최초 K-POP 특성화고등학교 설립 등 장기 공약을 발표했다.

또 단기 공약으로는 ▷상업지역 공영주차장 신설 및 대형 복합쇼핑몰 입점 추진 ▷초·중·고 과밀지역 해소 ▷원스톱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선산 단계천 복원 및 선산 재래시장 이전 ▷파크 골프장 300홀 건설 ▷구미 시민제안실 개설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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