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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전병용‧이영욱 기자 제400회 이달의 기자상 받아

전병용 매일신문 기자(맨 오른쪽) 등이
전병용 매일신문 기자(맨 오른쪽) 등이 '끝나지 않은 전쟁, 기억해야 할 미래'로 제400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뒤 한 자리에 모였다. 송신용 기자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가 주관하는 제400회(2023년 12월)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이 25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가운데 매일신문 등 한국지방신문협회(한신협) 특별취재단의 '끝나지 않은 전쟁, 기억해야 할 미래'가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기자상을 수상했다. 매일신문은 전병용‧이영욱 기자가 받았다.

이 시리즈는 한신협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이었던 2023년 1월부터 연재한 연중기획으로 6·25 발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부동 전적지 등 전국 각지에 남아있는 전쟁의 흔적과 아픔, 살아남은 자들의 고통, 미래 세대가 기억해야 할 과제 등을 총 26회에 걸쳐 공동 취재·보도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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