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 4·10 총선 예비후보(상주문경·국민의힘) 후원 계좌가 한도를 채워 조기마감 됐다. 법에 따라 예비후보는 후원회를 통해 1억5천만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25일 박 예비후보 후원회는 "전날 후원금 모금 한도액인 1억5천만원이 달성돼 상주문경 예비후보 중 가장 먼저 후원 계좌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유권자들에게 후원계좌를 알린 지 3주 만이다.
박 예비후보는 "상주문경 지지자들께서 보내주신 정성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액 다수의 후원금은 깨끗한 정치와 상주문경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달라는 유권자들의 엄중한 요구다. 필승을 이뤄 응답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외교분과위원장을 맡은 박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상주 상산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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