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테크기업 인크루트의 헤드헌팅플랫폼 '셜록N'이 홈페이지와 로고를 전면 리뉴얼했다.
25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고객의 편의성을 강조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셜록N의 기업고객, 개인고객, 헤드헌터가 인재 채용을 위해 거쳐야 하는 단계를 도식화한 이미지를 넣었다.
또, 홈페이지와 함께 로고 개편도 마쳤다. 개편된 로고는 의뢰 조건에 맞는 인재를 찾는 N명의 헤드헌터를 돋보기로 시각화했다.
박광원 인크루트 셜록N 사업 본부장은 "기존 헤드헌팅이 인재추천 의뢰 이후 정보를 받기까지 평균 일주일이 걸렸다면, 셜록N을 활용하면 평균 2일로 단축할 수 있다"며 "헤드헌팅 프로세스를 가장 손쉽게 완료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기업고객, 개인고객, 서치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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