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갤러리(대구 중구 명륜로26길 5)에서 2월 1일부터 김호찬 작가의 개인전 '날아 돌아보다'가 열린다.
작가는 현대 사회의 문제를 철학적 물음과 새로운 미술사조로 표현하고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그의 작품에서 특별한 점은 새로운 공간이다. 작가는 스스로 '공간적 신입체주의'라는 미술사조를 착안했다. 캔버스 속 공간을 거꾸로 보거나 돌려보거나 반대로 보는 다(多)시점으로 표현해, 마치 무중력 공간에 관찰자가 있는 듯한 착시를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무중력 상태의 공간은 쉽게 닿을 수 없는, 소통이 어려운 현대 사회와도 닮아있다. 작가는 그러한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생각해봄으로써 더 나은 사회를 꿈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2월 13일까지. 053-710-5998.





























댓글 많은 뉴스
[속보] 트럼프, 한국에 군함 파견 요구…"호르무즈 봉쇄 영향받는 국가들, 함정 보내야"
대구 달성군, '압도적 보육 패키지'로 저출생 정면 돌파
WBC 8강, 한국의 선발투수는 누구? 류현진과 곽빈 물망, 고영표가 될 수도
정청래 "뜬금없는 공소취소 거래설…모든 방법 동원 강력 대응"
"분양·광고, 대구 토종업체 비율 70% 우선"…市 조례 상임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