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경북 문경 화재 현장에서 구조대원 2명이 순직한 데 대해 "두 분 영웅의 삶은 굉장히 짧았지만 희생이라든가 헌신, 용기 면에서 누구보다 빛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헀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북 문경장례식장에서 두 순직 소방관을 조문한 이후 취재진과 만나 "두 영웅의 삶이 헛되지 않도록 좋은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유가족분들에게 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위원장은 "우리 정부가 과거 한 20여년간 동결돼 있던 수당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린 바 있다'며 "그것도 부족하다"고 했다.
앞서 정부는 소방공무원 구조구급활동비를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린 바 있다.
이어 "수당이 여러 종류가 있다"며 "화재진화 수당이란 게 있다. 2001년 인상된 이후 지금까지 23년 가까이 그대로 동결돼 있다. 물가가 많이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라며 "이 화재 진화 수당을 즉각 인상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또 "위험수당이란 게 있다"며 "2016년 한번 인상된 게 마지막이다. 7여년 동안 그대로인데 위험수당 역시 제가 인상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얘기가 두 아드님을 잃으신 분들이나 동료를 잃으신 분들에게 전혀 도움이 안 될 것"이라며 "심기일전해 제복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더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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