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는 2일 오전 11시 창녕군 대합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설 연휴를 며칠 남겨 두지 않은 상황에서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주민들에 대한 친절과 봉사 정신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성 군수 자신도 젊은 시절 대합면에서 근무한 바 있기에 직원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고 전했고 직원들 서로 간에 단합과 화목을 강조했다.
이어 대합면 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 모인 70여명의 주민들에게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낼 것을 당부했고 도로와 하천 정비 등의 주민들의 불편 사항에 대해서도 예산 마련을 통해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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