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는 2일 오전 11시 창녕군 대합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설 연휴를 며칠 남겨 두지 않은 상황에서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주민들에 대한 친절과 봉사 정신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성 군수 자신도 젊은 시절 대합면에서 근무한 바 있기에 직원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고 전했고 직원들 서로 간에 단합과 화목을 강조했다.
이어 대합면 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 모인 70여명의 주민들에게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낼 것을 당부했고 도로와 하천 정비 등의 주민들의 불편 사항에 대해서도 예산 마련을 통해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