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생후 5개월 아기 분유 먹다 쓰러져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9 구급차. 매일신문 DB
119 구급차. 매일신문 DB

5개월 된 남자 아기가 분유를 먹다가 쓰려져 숨졌다.

4일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인 3일 오후 1시 55분쯤 경북 경주시 한 가정집에서 "아기가 숨을 안 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하며 5개월 남아 A군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하는 중 A군 입에서 분유가 나왔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찾기 위해 부검에 나설 예정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