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202호] "나눔은 나의 즐거움… 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어요"

안상호 대구한마음로타리클럽 회장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한마음로타리클럽의 안상호 회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02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한마음로타리클럽의 안상호 회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02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한마음로타리클럽(회장 안상호)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02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한마음로타리클럽은 지난 21년간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 청소년 및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결연후원, 무료급식, 사랑의 집 고치기,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사랑을 전달해왔다.

안상호 회장은 "지역에 아직도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작은 일이라도 '견마지로(犬馬之勞)'의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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