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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권신일 포천을 예비후보와 '관광인프라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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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대표 출신 권 예비후보…국민의힘 내 관광 전문가
권 예비후보 "관광산업, 지자체-중앙부처 지원 합쳐야 제대로된 산업 발전"

이재만 4·10총선 예비후보(대구 동구을·국민의힘)는 6일 동구을 관광인프라 개발을 위해 코레일관광개발 전 대표인 권신일 국민의힘 포천가평 예비후보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재만 예비후보 제공.
이재만 4·10총선 예비후보(대구 동구을·국민의힘)는 6일 동구을 관광인프라 개발을 위해 코레일관광개발 전 대표인 권신일 국민의힘 포천가평 예비후보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재만 예비후보 제공.

이재만 4·10총선 예비후보(대구 동구을·국민의힘)는 6일 동구을 관광인프라 개발을 위해 코레일관광개발 전 대표인 권신일 예비후보(포천시가평군·국민의힘)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권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대구 동구 관광 발전 방안과 코레일 관광개발 등 국토교통부 관련 인프라를 통한 지원책 등을 논의했다. 권 예비후보는 관광학 박사로 국민의힘 내에서 대표적인 관광산업 전문가로 평가된다.

이 예비후보는 "팔공산 국립공원과 금호강 수변공원, 전통의 불로전통시장 및 반야월전통시장 등 훌륭한 관광자원이 있지만, 부족한 인프라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에 권 예비후보는 "관광산업은 지방자치단체의 좋은 관광자원과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의 지원이 합쳐졌을 때 제대로 된 산업이 된다"며 "가평과 포천, 대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관광인프라 구축을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이 예비후보는 ▷금호강 명품 수변공원 조성 ▷팔공산 국립공원 활성화 등 문화관광산업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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