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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혁, 칠곡 '신공항배후지 역할 못할 위기'…북대구역 신설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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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철도·도로들 칠곡 패싱…신공항 배후지 역할 못해'
북대구역 신설…공항철도·주요 지역 연결 공약

황시혁 4·10총선 예비후보(대구 북구을·국민의힘)는 13일 칠곡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배후 도시 역할을 하기 위한 북대구역 신설을 공약했다. 황시혁 예비후보 제공.
황시혁 4·10총선 예비후보(대구 북구을·국민의힘)는 13일 칠곡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배후 도시 역할을 하기 위한 북대구역 신설을 공약했다. 황시혁 예비후보 제공.

황시혁 4·10총선 예비후보(대구 북구을·국민의힘)는 13일 칠곡이 대구경북신공항의 배후 도시 역할을 하기 위한 북대구역 신설을 공약했다.

황 예비후보는 성명을 통해 "신공항 건설 추진으로 칠곡이 배후지 역할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며 "하지만 신공항 철도는 칠곡 서쪽 편을 지나고, 조야동과 동명면을 잇는 광역도로도 칠곡 동쪽을 지나도록 계획돼 지역에 어떤 영향력도 주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최근까지 발표된 신공항 연결 철도와 도로 건설 계획은 칠곡을 통하지 않고 공항과 대구 등 주요 지역을 연결한다는 것이다.

황 예비후보는 "칠곡이 배후지가 아니라, 멀리 떨어진 외딴 지역이 될 것"이라며 "지역 발전의 대안으로 '북대구역'(강북역)을 신설해 영천과 포항, 북서쪽은 신공항철도를 연결해 칠곡을 광역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칠곡은 배드타운으로 불리며, 생산 기반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많은 사람이 오갈 수 있는 길을 뚫고, 한강 이남 최대 교육도시이자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황시혁 예비후보. 매일신문DB.
황시혁 예비후보. 매일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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