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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동주택 건설사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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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장비, 자재, 생산 제품 등 우선 사용, 사업장 내 지역주민 근로자 우선 채용 등 동참 약속

경북 구미시는 16일 ㈜대광에이엠씨, ㈜대광건영, ㈜성한건설과 지역건설업체 공사 참여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16일 ㈜대광에이엠씨, ㈜대광건영, ㈜성한건설과 지역건설업체 공사 참여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가 도내 최초로 공동주택 사업 주체, 시공사 등과 지역 건설업체 공사 참여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시는 "㈜대광에이엠씨, ㈜대광건영, ㈜성한건설과 지역 건설업체 공사 참여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사업 주체와 시공사는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 ▷지역 장비, 자재, 생산 제품 등 우선 사용 ▷사업장 내 지역주민 근로자 우선 채용 등 지역업체 50% 이상 참여 등에 동참한다.

시는 건설 산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 주체, 시공사에게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또 앞으로 착공 예정인 사업 주체, 시공사와도 협약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산동읍 대광로제비앙 사업 주체 대광에이엠씨는 경기도, 시공사인 대광건영은 광주에 본사를 둔 업체로 구미 국가산업단지 5단지에 2천740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는 구미 최대 규모로 오는 4월 중 임대를 위한 임차인 모집 공고에 나선다.

또 괴평‧송림지구 공동주택 사업 주체인 성한건설은 아파트 1천171가구를 건설할 예정으로, 지난달 사업 승인을 받아 다음 달 중 착공해 5월 분양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약체결에 동참해 준 대표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대규모 주택단지 개발로 양질의 주택 수요를 해결하고 지역 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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