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0시 28분쯤 대구 북구 노원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전체 579㎡와 제조시설 등을 태워 9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인접한 공장 7곳으로 옮겨 붙는 등 한때 불이 크게 번지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36대와 소방인력 90명을 투입해 1시간 20분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지난 18일 오후 10시 28분 발화…1시간 20분만에 꺼져
18일 오후 10시 28분쯤 대구 북구 노원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전체 579㎡와 제조시설 등을 태워 9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인접한 공장 7곳으로 옮겨 붙는 등 한때 불이 크게 번지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36대와 소방인력 90명을 투입해 1시간 20분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