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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야산 인근 농가창고 화재…다행히 산불로 번지기 전 진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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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

지난 19일 오후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한 야산 인근 농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지난 19일 오후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한 야산 인근 농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경북 포항 한 야산 인근 농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산불로 번지지 않았다.

20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6분쯤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한 야산 인근 농가창고에서 불이나 창고와 농기구, 농자재 등을 모두 태우고 73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이 산으로 번지기 전 진화돼 더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 화목난로에서 최초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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