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이지리아 등 7개국 9명이 경북 칠곡군의 선진농업기술을 배우기 위해 17일 칠곡을 방문했다.
이들은 2024년 새마을세계화재단 현지 직원 새마을운동 관리자 과정 초청연수를 위해 왔다.
이들은 칠곡 삼청영농조합법인(대표 이기식), 꿀벌나라 테마공원, 널 위한 딸기 농장, 칠곡군 농업기술센터 등을 방문해 민간 RPC 현장과 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항공방제, 양봉관련 체험프로그램 및 전시관 관람, 스마트 팜을 활용한 딸기 양액 재배 시설 등 칠곡의 다양한 현대식 농업 현장을 견학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교착 빠진 한미 관세 협상…도요타보다 비싸지는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