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이지리아 등 7개국 9명이 경북 칠곡군의 선진농업기술을 배우기 위해 17일 칠곡을 방문했다.
이들은 2024년 새마을세계화재단 현지 직원 새마을운동 관리자 과정 초청연수를 위해 왔다.
이들은 칠곡 삼청영농조합법인(대표 이기식), 꿀벌나라 테마공원, 널 위한 딸기 농장, 칠곡군 농업기술센터 등을 방문해 민간 RPC 현장과 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항공방제, 양봉관련 체험프로그램 및 전시관 관람, 스마트 팜을 활용한 딸기 양액 재배 시설 등 칠곡의 다양한 현대식 농업 현장을 견학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