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위택 아성제약㈜ 대표가 20일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아성제약은 경남 창원에서 살충제와 살균제 등 친환경 약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강 대표의 고향은 청송군 청송읍 청운리다.
강 대표는 "기업 이윤을 고향 청송의 인재양성을 위해 환원할 수 있어 무엇보다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인 윤경희 청송군수는 "고향 청송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탁금은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건희 여사, 명품백 첫 입장표명 "특혜 조사 악의적 프레임…심려 끼쳐 죄송" [영상]
대구의 굴곡을 담은 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성'…25일 조감도 최초 공개
한동훈 "끝까지 가보자"…일각에선 '대권 염두' 해석도
[시대의 창] 2·28자유광장과 상생
이재명, 한동훈에 "당선 축하…야당과 머리 맞대는 여당 역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