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을 시·구의원 9명 전원이 강대식 국회의원(대구 동구을·국민의힘)은 "대구공항 후적지 개발과 혁신도시 활성화 사업을 주도적 추진해 지역 발전을 이끌 유일한 인물"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23일 동구을 시·구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강 의원 지지해 주실 것을 동료 시민·당원 여러분께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강 의원은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달빛철도 특별법'의 국회 통과와 기업 규제 완화안을 담은 '혁신도시법' 개정 등으로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했다"며 "교육부 및 행안부 특별교부세 약 189억 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에 보람된 결과물을 만들었다"고 했다.
이어 "신공항 건설에 따른 대구공항 후적지 개발과 혁신도시 활성화 등을 안전하게 본 궤도에 올려 지역 발전을 끌어낼 사람은 이 사업들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강 의원이 유일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필요한 만큼, 국민의힘 소속 동구을 시·구의원들은 강 의원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이날 지지 선언에 동참한 시·구의원 명단이다. (가나다 순)
▷권기훈 대구시의원 ▷이재숙 대구시의원
▷김동규 동구의회 의원 (안심1,2동)
▷김상호 동구의회 의원 (도평, 불로봉무, 공산, 방촌, 해안동)
▷김은옥 동구의회 의원 (비례대표)
▷정인숙 동구의회 의원 (안심3,4,혁신동)
▷최건 동구의회 의원 (안심1,2동)
▷하중호 동구의회 의원 (도평, 불로봉부, 공산, 방촌, 해안동)
▷한동기 동구의회 의원 (안심3,4,혁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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