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오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신규 수소도시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도시 안에서 수소생산, 이송·저장(파이프라인), 활용이 이뤄지도록 도시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소를 주거, 업무, 교통, 산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총사업비는 400억원으로, 지방비 200억원과 국비 200억원을 지원한다.
사업 추진을 통해 주택과 건물 등에 수소연료전지를 설치하고, 수소충전시설을 기반으로 한 교통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수소 활용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통합안전센터도 구축한다.
국토부는 지난 2020년 수소 시범도시 선정을 시작으로 포항 등을 비롯해 현재 12개 지자체에서 수소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국토부는 지역 여건을 반영할 수 있는 유연한 총사업비 계획 수립 등 기존과 달라진 수소도시 사업 내용을 소개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지역 내에서 기업의 수소산업 추진 등과 함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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