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40대 숨진 채 발견

영주경찰서 전경. 영주서 제공
영주경찰서 전경. 영주서 제공

주차된 모닝 차량 안에서 한 40대가 숨져 있는 것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10시 50분쯤 "동생이 25일 오전 10시쯤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닫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수색에 나서 오후 11시 20분쯤 평은면 용혈리 용혈 폭포 주차장에 주차된 모닝 차량 안에서 A(46·영주시)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영주서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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