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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대학병원·중입자 암치료센터 유치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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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을 대구경북 미래 첨단 의료 중심지로 만들겠다"

최경환 4·10 총선 예비후보
최경환 4·10 총선 예비후보

최경환 4·10 총선 예비후보(경산·무소속)는 28일 대학병원과 중입자 암치료센터 유치 등이 담긴 의료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최근 5년간 대구경북 암환자 18만명이 서울 원정 치료를 해야만 했다"며 "대학병원과 중입자 암치료센터를 유치해 경산을 대구경북 미래 첨단 의료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부 추진 방안으로 대구경북 소재 대학병원을 경산에 유치하는 안과 수도권 대학병원 분원을 유치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또 윤석열 정부 공약으로 자치단체 간 경쟁이 예상되는 중입자 암 치료기 유치에도 도전한다는 구상이다. 중입자 암 치료기와 500병상 이상 대학병원 유치에 드는 예산은 5천억원 규모다.

최 예비후보는 "대학병원을 유치하면 대학병원 내 어린이 전담 치료 센터도 건립해 출생부터 노년까지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질 수 있고, 수도권 원정 치료 수요를 흡수해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산에 유치한 대학병원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 받아 중증응급환자 중심의 진료, 재난 대비 및 대응 등을 위한 거점 병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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