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대구경북총괄본부장 문희영)가 지난 27일 들안길 정겨운 갈비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록우산 대구후원회 신규운영위원 소개 및 위촉식, 우수회원 표창패 전달, 연간 활동계획 등을 공유하고 참여 회원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록우산 대구후원회는 대구지역 중고액 후원자들의 모임으로 1983년 12월 창립이 되었으며 대구지역 아동들을 위한 해외문화체험활동, 모자가정 제주도 가족여행지원, 산타원정대 사업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초록우산 문희영 대구경북총괄본부장은 "대구후원회 2024년 정기총회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대구후원회에 동참하여 대구지역 아동들에게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초록우산 대구후원회 김규혁 회장은 "대구지역의 아동들을 위해서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을 더 생각하며 지역사회의 아동들에게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도록 많은 분들과 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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