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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18억 들여 만화마을 조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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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와 위탁 협약

조현일 경산시장(오른쪽)과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이 27일 만화마을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오른쪽)과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이 27일 만화마을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했다.

경북 경산시는 서상길 청년문화마을과 경산웹툰창작소 일원에서 만화마을 조성에 나선다.

28일 시는 "올해부터 3년간 18억원을 들여 서상길 일원에 빛나는 만화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올해 만화마을 조성 주요 사업으로 경산 만화축제, 찾아가는 만화 교실, 웹툰으로 들려주는 야간 불빛콘서트, 벽화작업과 전시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으로 진행한다.

시는 이 사업 위탁기관으로 (재)경북테크노파크를 선정해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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