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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경 작업하던 60대 근로자 추락해 숨져

119 구급차. 매일신문 DB
119 구급차. 매일신문 DB

호텔에서 조경작업을 하던 외부 업체 근로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경주시 한 호텔에서 외부 업체 소속 60대 남성이 소나무 조경 작업 중 7m 높이에서 떨어졌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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