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칠곡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28명 입국…농촌 일손부족 해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칠곡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경북 칠곡군은 농촌 일손부족 문제 개선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28명이 입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라오스 국적으로 입국 후 지역 병원에서 마약 검사와 신체검사 등을 받았다.

칠곡군은 작업복, 구급약 및 간단한 일상대화, 칠곡군 소개 등을 담은 가이드북을 한국어와 라오스어로 제작·배포했으며, 라오스 결혼이민자를 언어소통 도우미로 고용해 소통을 돕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으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