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동부경찰서, 2024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부경찰서가 지난달 29일, 2024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동부경찰서가 지난달 29일, 2024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이근우)는 신학기를 맞아 민·경 협력치안을 위해 2024년 아동안전지킴이로 선발된 48명에 대한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동부경찰서는 발대식에서 아동안전지킴이들에게 대구 동구지역 아동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고, 더욱 내실화된 아동안전 보호막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아동안전지킴이의 역량을 높이는 직무교육도 실시했다.

올해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동구 관내 24개 초등학교에 배치돼 2인 1조로 3시간 근무를 맡게 된다. 학교주변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담당한다.

이근우 동부경찰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들을 치안 보조 인력으로 학교 주변에 배치,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동구를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