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한 선박 제조·수리 공장에서 불이나 1천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9분쯤 포항시 남구 장기면 한 선박 제조·수리업체 공장동에서 불이나 1천551만원 상당(소방당국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4시간 20여 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이 공장은 가동이 중단돼 사람이 근무하지 않는 곳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박지원 "김정은, 두번 불러도 안 보더라…우원식과 악수는 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