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은 지난 4일부터 11일 동안 실시되는 '24년 자유의 방패(FS) 연습'과 연계해 대대별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50사단은 통합방위훈련기간중 대규모 야외기동훈련(FTX)을 실시해 작전계획을 검증하고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50사단에 따르면 훈련 1일차인 지난 4일 군사중요시설 테러에 대한 방호훈련과 대구역 일대에서 실시하는 군인·군무원 가족보호 훈련, 전시 가족급여 지급 훈련을 마쳤다. 또 지난 5일에는 핵 및 화생방 방호, 사후관리 훈련을 실시했다.
50사단은 이어서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도심으로 침투한 적을 격멸하는 도시지역작전과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호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이 마무리되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는 지역 내 병원과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이나 공군기지와 댐 등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대비 방호훈련에 나설 계획이다.
신동훈 50사단 작전계획참모는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즉각 현장에서 상황을 종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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