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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비명계' 박광온·윤영찬 경선 탈락…이수진·김준혁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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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이 27일 국회에서 경선 예비후보 제재조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이 27일 국회에서 경선 예비후보 제재조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들이 6일 경선에서 대거 탈락했다. 현역 박광온·윤영찬·강병원 의원 등이 친명계 도전자들에게 패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 6곳과 경기 5곳, 부산 3곳, 인천·충북 각 2곳, 광주·전북 각 1곳 등 모두 20개 지역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수원정의 박광온 의원은 김준혁 한신대 부교수한테 패배해 고배를 마셨다. 경기 성남중원에서는 현역 윤영찬 의원이 경선 상대인 친명계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에게 졌다.

강병원 의원은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에게 패배해 은평을 공천을 내줬다. 강 의원은 비명계로 꼽히고 김 위원장은 친명계 원외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이로써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 후보인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장과 맞붙게 됐다.

또 다른 비명계 현역으로 의정활동 '하위 10%' 평가를 받았던 박용진 의원은 서울 강북을 공천을 놓고 친명계 원외인사인 정봉주 당 교육연수원장과 오는 10~11일 결선을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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