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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 환경 개선 사업에 경북 영주·영천·봉화 등 3개 시·군 107가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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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DB.
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DB.

경상북도는 국토교통부의 '민·관 협력 노후 주택 개선 사업' 공모에 영주시, 영천시, 봉화군의 3개 지구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는 영주시 하망동 새직골지구 46가구, 영천시 서부동 교촌마을 29가구, 봉화군 봉화읍 가래골지구 32가구 등 총 107가구다.

3개 지구의 노후주택은 집수리 사업에 대해 주민 자부담분, 건축자재, 전문인력 등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비영리단체 등 민관이 협력에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연계사업이다.

집수리사업 추진시 (사)한국해비타트에서는 실제 사업시행을 담당한다. 민간기업인 KCC가 에너지 효율·화재예방을 위한 창호 등의 건축자재를, 코맥스는 스마트홈 보안자재를, KCC신한벽지는 벽지를, 경동나비엔은 난방시설을 각각 지원한다.

또 도시주택보증공사는 후원금 지원으로 집수리 사업의 자부담을 50%에서 10% 수준까지 낮춰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으로 도시 취약지역 생활 여건개조 사업 대상지구 내 주민들의 집수리사업 자부담금에 대한 경제적 부담 경감과 노후주택 수리를 지원한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앞으로도 경북도는 취약지역 도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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